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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에 생기는 모든 병을 심장병이라고 합니다. 어둠 속에 숨어있는 조용한 포식자인 심장병 대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은 관상동맥 질환, 심장판막 질환을 들을 수 있고 그 외엔 심장기형. 외상을 들을 수 있습니다. 심혈관 건강이 종종 우리의 행복을 무색하게 합니다. 우리를 살아있게 하는 박동 엔진, 즉 우리의 심장에 대해 생각해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심장병의 원인
심장병의 원인은 잦은 음주 및 흡연, 대기오염, 비만, 고혈압, 남성호르몬, 햄버거등, 치킨 등 가공식품 과다섭취, 각성제 부작용등 다양한 요소가 알려졌습니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심 장병은 하나의 질병이 아니라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질병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에서 심부전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질병은 건강을 위협하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질환은 대한민국에서 사망순위 3위 미국에서는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무시무시하고 가장 무서운 심장병중 하나입니다. 또 가끔 드라마를 보면 화를 참다못해 가슴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응급도가 매우 높은 질병 중 하나로 얼마나 빨리 처치를 하느냐에 따라서 예후가 어찌 될지 모르는 심근경색 협심증이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가장 확실하고 가장 안전하고 경제적인 치료 방법입니다.
2. 건강한 심장을 위한 생활습관9가지
1)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 금연 후 1년 정도 지나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절반으로 줄어들고 간접흡연도 심뇌혈관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리거나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높습니다.
2) 술은 가급적 마시지 않습니다.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일으키고,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율은 약간 낮아졌으나 고위험 음주자의 비율은 여전히 높습니다.
3) 적당량의 음식을 규칙적으로, 골고루, 짜지 않게 먹고, 통곡물, 채소, 콩, 생선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대다수는 만성 질환 위험 감소를 위한 소금 섭취기준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이 생기고 증세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4) 규칙적으로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고 오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을 줄입니다. 규칙적인 운동 적당한 신체활동은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를 낮추고 체중을 줄여 심뇌혈관질환의 사망위험을 줄입니다.
5) 적정한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합니다. 비만(특히, 복부비만)은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위험을 증가시키며,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과 사망률을 높입니다. 심장에 좋은 식단 심장을 강화하는 음식으로 적정한 체중과 허리들레를 유지해야 합니다.
6)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합니다. 스트레스는 혈압을 높이고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고 혈압 상승은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이어집니다. 우울증은 신체활동 감소, 비만, 흡연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고혈압 발생 위험을 높입니다, 따라서 심뇌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를 측정합니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발생 위험이 높은 40대 이상과 비만 등 위험요인이 있는 20~30대는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합니다.
8)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는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치료 등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꾸준히 받고,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생활, 체중감량, 금연 등의 생활습관이 먼저 개선되어야 하며 약물 치료를 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적절한 운동은 고혈압 환자뿐만 아니라 고혈압 전 단계의 환자의 혈압도 낮출 수 있습니다.
9)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응급 증상을 미리 알아두고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119를 부릅니다.
뇌졸중의 조기 증상
갑자기 한쪽 얼굴, 팔, 다리에 힘이 빠지고, 말이 어눌해지거나 다른 사람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 갑자기 한쪽 눈이 보이지 않거나, 양쪽눈 시야의 반이 보이지 않거나, 물체가 두 개로 보인다. 어지럽거나 몸의 중심을 잡기 힘들거나 이제까지 경험하지 못한 심한 두통이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조기 증상
갑자기 턱, 목 또는 등 부위에 심한 통증이나 답답하고 숨이 많이 찬다. 팔 또는 어깨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진다. 위의 증상들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검시와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3.심장병 조기 발견
심장 질환의 조기 발견은 사망과 장애를 예방할 수 있고, 심장 초음파를 통해 보다 빠르고 편하게 심장질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병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흔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많은 경우 심장병 초기 증상으로 무시될 수 있거나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오해될 수 있습니다.
심장병 초기 증상 중 가장 흔한 증상이 가슴통증입니다 가슴 불편함부터 호흡 곤란까지 즉각적인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증상입니다. 호흡곤란은 심장병 초기 증상 중 하나의 심장의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은 숨을 쉬는 것이 어려워지거나 짧아지는 느낌으로 나타날 수 있고 스트레스 상황에서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활동이나 운동할 때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것은 심장의 혈액 공급이 충분하지 않을 때 나타낼 수 있습니다. 지속적인 피로감을 느낀다면 심장건강에 대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종은 심장의 혈액 순환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냅니다. 부종은 일반적으로 다리와 발목 부근에서 발생하며 저녁이나 잠자리에 누워 있을 때 더욱 심해집니다. 부종이 지속되거나 심하다면 심장병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불규칙한 심장 박동은 심장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을 때 심장은 보상적으로 더 빠르게 혹은 느리게 박동할 수 있습니다. 자주 불규칙한 심박동을 경험한다면 전문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심장병의 초기 증상은 매우 다양하며 개인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심장병 초기 증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조기에 대처한다면 심장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심장은 회복력이 있으며, 올바른 지식과 생활 방식 선택으로 우리는 심장병이라는 고요한 위협으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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